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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테너 김병오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주목받는 테너 김병오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 성악과 전문연주자과정과 오페라과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Mitsuko Shirai und Hartmut Holl의 Lied-Duo Kurs와 Stuttgarter Meisterklasse fur Lied bei Christoph Pregardien 등 유명 교수 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다져 온 그는 캄머 오페라단과 데트몰트 주립극장의 주역가수로 다양한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오페라 '신데렐라, '박쥐' 코지 판 투' 돈 조반니, '마술피리', 티토왕의 자비', '람메무어의 루치아,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메리 위도우,
'사랑의 묘약,'라 트라비아타'에서 호연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은 그는 '에코와 나르시스', 투란도트''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팔리아치''카르멘' '현명한 여인', '라인의 황금', 어린왕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음악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창작 오페라 '고집불통 옹'과 '아리아리랑'에서 역시 주역을 맡아 입체적인 연기를 소화해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 연주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는 그는 뒤브아의 십자가의 칠언,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베토벤 나인심포니, 헨델의 메시아, 코다이의 떼 데움, 베토벤의 C장조 미사(86번), Eliah의 Tenor Soloistim Kath. Kirche st Johannes Baptista), 푸치니의 Messa a 4 Voci, 바흐의 요한 수난곡 등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종교곡 독창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Die schone Millerin', 'Die Winterreis'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열었던 독창회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시흥교향악단, 금천교향악단, The Best 정기연주회, 4인 4색 콘서트, 음악 교과서 콘서트, 한여름밤의 연주회, 리스트 가곡의 밤,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한국슈베르트협회 정기연주회, 한국반주자협회 정기 연주회,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등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최승태 교수를, 국외에서는 Markus Kohler, Caroline Thomas 교수를 사사한 테너 김병오는 연세대학교, 상명대학교 외래교수와 명지대 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아인스뮤직컴퍼니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iano 공희상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취리히 국립음대 Liedklasse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오사카 슈베르트 콩쿨 '최우수 반주자상'수상
한국 성악 콩쿨 ‘반주특별상’ 수상
현 삼육대, 연세대, 이화여대,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출강